1300년경, fotman이라는 단어가 등장했습니다. 이는 "보행하며 전투하는 군인"이라는 의미로, foot (명사)와 man (명사)의 결합에서 유래했습니다. 중세 영어에서는 "보행하는 수행원"이라는 일반적인 의미로도 사용되었으며 (14세기 후반), fot-knave (14세기 중반)처럼 "기사나 종자의 하급 하인"을 의미하는 표현도 있었습니다. 또 fot-folwer (14세기 후반)은 "보행 하인"을, fot-mayd (15세기 후반)은 "여성 하인, 하녀"를 뜻했습니다.
이후 이 단어는 특정 인물의 개인 수행원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었는데, 이들은 주인의 마차 앞이나 옆에서 달리며 마차가 넘어지지 않도록 하고, 도로에서 다른 방식으로 도와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이들의 존재는 탑승자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역할도 했습니다.
비달리하는 "대기 중인 남자"라는 의미는 1700년경부터 확인되지만, 달리는 하인들은 18세기 중반까지 여전히 존재했습니다. 관련된 용어로는 Footmanship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