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ian 어원

"James 스타일의"라는 표현은 1875년에 윌리엄 James (1842-1910), 미국의 철학자이자 실용주의의 대가를 가리키며, 1905년에는 그의 형인 헨리 James (1843-1916), 미국의 망명 소설가를 지칭합니다.

[T]he long sentences piling themselves up in elaborate phrase after phrase, the lightning incision, the pauses, the slightly shaking admonitory gesture with its ‘wu-await a little, wait a little, something will come’; blague and benignity and the weight of so many years’ careful, incessant labour of minute observation always there to enrich the talk. I had heard it but seldom, yet it is all unforgettable. […] No man who has not lived on both sides of the Atlantic can well appraise Henry James; his death marks the end of a period. [Ezra Pound, from “Henry James,” Little Review, August 1918]

[그의 말투는] 긴 문장이 정교한 구절로 쌓여가고, 번개처럼 날카로운 절단, 잠깐의 정지, ‘조금만 기다려, 뭔가 올 거야’라는 약간 떨리는 경고적인 제스처, 그리고 오랜 세월 동안 세심한 관찰의 결과로 쌓인 풍부한 이야기들이 항상 대화를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나는 그것을 드물게 들었지만, 모든 것이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 대서양 양쪽에서 모두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헨리 제임스를 제대로 평가할 수 없습니다. 그의 죽음은 한 시대의 끝을 의미합니다. [에즈라 파운드, “헨리 제임스”에서, 리틀 리뷰, 1918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