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기 초, visiten이라는 단어가 "누군가 또는 무언가를 보러 가다"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어요. 처음에는 주로 신을 방문하는 의미로 쓰였고, 특히 "아픈 사람이나 죄수에게 위로하거나 도움을 주기 위해 가다"라는 뜻으로도 사용되었죠. 이 단어는 고대 프랑스어 visiter에서 유래되었으며, "방문하다; 검사하다, 조사하다; 괴롭히다"라는 의미로 12세기부터 사용되었어요. 라틴어 visitare는 "보러 가다, 검사하러 오다"라는 뜻으로, visere의 빈번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visere는 "보다, 방문하다"라는 의미로, videre의 과거 분사 어간에서 유래되었어요. videre는 "보다, 알아차리다, 관찰하다"라는 뜻으로, 인도유럽조어 뿌리 *weid-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일반적인 "가다, 방문하다"라는 의미는 13세기 중반부터 나타났어요. "우연히 마주치다, 덮치다, 괴롭히다"라는 의미는 14세기 중반부터 영어에서 사용되었으며, 처음에는 신이 "신의 심판을 내리다"라는 의미로 쓰였죠. 관련된 단어로는 Visited와 visiting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