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ence 어원

1852년, "자외선 빛에서 빛나는 성질"이라는 의미로 영국의 수학자이자 물리학자인 조지 G. 스토크스 경(Sir George G. Stokes, 1819-1903)이 만든 용어입니다. 그는 fluorspar (참고: fluorine)에서 이 현상을 처음 발견했기 때문에 이 이름을 붙였고, -escence를 더하여 phosphorescence와 유사한 방식으로 표현했습니다.

1884년, 독일의 물리학자 에일하르트 비데만 (1852-1928)이 라틴어 lumen (속격 luminis) "빛" (인도유럽어 공통조어 뿌리 *leuk- "빛, 밝기"에서 파생된 형태) + -escence을 결합하여 만든 용어입니다.

Fluorescence and Phosphorescence — Prof. E. Wiedmann has made a new study of these phenomena. He proposes the general name luminescence for evolutions of light which do not depend on the temperature of the substance concerned. ["Photographic News," April 20, 1888]

형광과 인광 — 에드워드 비데만 교수는 이 현상들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그는 물질의 온도에 의존하지 않는 빛의 발산을 설명하기 위해 '루미네선스'라는 일반적인 이름을 제안했습니다. ["Photographic News," 1888년 4월 20일]

동사 luminesce (1896년)는 이 명사에서 파생된 형태입니다.

이 접미사는 "시작하는, 변하는, ~하는 경향이 있는"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라틴어 -escentem (주격 -escens)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는 -escere로 끝나는 동사의 현재 분사 형태에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