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기 후반, demonstracioun이라는 단어가 등장했어요. 이는 "어떤 것이 사실임을 증명하는 것"을 의미하며, 논리적 추론이나 실험을 통해 이루어졌죠. 이 단어는 고대 프랑스어 demonstration에서 유래되었고, 라틴어 demonstrationem (주격은 demonstratio)에서 직접적으로 파생된 것입니다. 이 라틴어는 demonstrare라는 동사에서 파생된 명사로, "지적하다, 나타내다, 증명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특히 비유적으로 "입증하다, 확립하다"라는 뜻으로 사용되었죠. 이 단어는 de- (완전함을 나타내는 접두사, 자세한 내용은 de-를 참고)와 monstrare ("지적하다, 드러내다, 보여주다")의 결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monstrare는 monstrum ("신의 징조, 경이로움", 나중에 monster로 발전함)와 관련이 있어요. 이 두 단어는 모두 monere ("상기시키다, 기억하게 하다, 경고하다, 조언하다, 가르치다")에서 파생되었습니다. 이 단어는 인도유럽어족의 뿌리 *moneie- ("생각나게 하다, 상기시키다")에서 유래되었고, 이는 *men- (1) ("생각하다")의 사역형으로 발전한 것입니다.
"실질적인 작업의 전시 및 설명"이라는 의미는 1807년에 나타났어요. "정치적 또는 사회적 대의를 지지하기 위해 여러 사람이 감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라는 의미는 1839년부터 사용되었으며, 처음에는 대규모 집회와 행진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았죠. 관련된 단어로는 Demonstrational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