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년경, occean이라는 단어가 등장했어요. 이는 "지구 표면에 있는 광대한 물체"를 의미했죠. 이 단어는 고대 프랑스어 occean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12세기 프랑스어에서 "바다"를 뜻하는 océan와 같은 의미였어요. 이 단어는 라틴어 oceanus에서 파생되었고, 이는 다시 그리스어 ōkeanos에서 유래했어요. 그리스어에서 ōkeanos는 지구의 원반을 둘러싸고 있는 거대한 강이나 바다를 의미했죠 (지중해와는 반대 개념이었어요). 이 단어의 정확한 기원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Beekes는 이 단어가 프리그리스어일 가능성을 제시했어요. Oceanus라는 인물로 의인화되었고, 그는 우라노스와 가이아의 아들이자 테티스의 남편으로 묘사되었죠.
초기에는 유라시아와 아프리카만이 알려진 대륙이었기 때문에, 바다는 이 두 대륙을 둘러싸고 흐르는 끝없는 강으로 여겨졌어요. 1650년경까지는 일반적으로 ocean sea라는 표현이 사용되었고, 이는 라틴어 mare oceanum을 번역한 것이었죠. 특정한 수역에 이 단어가 적용되기 시작한 것은 14세기부터였어요 (occean Atlantyke, 1387년). 보통 다섯 개의 주요 바다가 인정되지만, 이는 임의적인 기준이에요. 영어에서도 가끔 German Ocean처럼 더 작은 구분에 적용되었고, 이는 "북해"를 의미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