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기 후반, scannen은 "운율에 맞춰 시를 분석하거나 운율에 따라 시를 구분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이는 후기 라틴어 scandere에서 유래했으며, 원래 고전 라틴어에서는 "오르다, 상승하다, 올라가다"라는 뜻이었습니다. 이 어근은 인도유럽조어 *skand-에서 비롯되었으며, "튀어오르다, 뛰다, 오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 scale (v.1)).
후기 라틴어에서의 정확한 이미지나 개념은 불분명하지만, 한 가지 제안으로는 시에 맞춰 발을 두드리거나 시의 상승과 하강 리듬을 표현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 점검하며 자세히 살펴보다"라는 의미는 1540년대에 기록되었으며, 이는 시의 운율을 세밀하게 분석하는 시적 감각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영어에서는 고전 라틴어의 -d-가 아마도 접미사 -ed와 혼동되어 사라졌습니다 (비교: lawn (n.1)). 자동사로서 "운율의 규칙을 따르다 또는 일치하다"는 의미는 1857년에 나타났습니다.
새로운 기술의 발전은 "스캐너로 체계적으로 스캔하다"라는 의미를 가져왔으며, 특히 1928년부터는 신호의 연속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가리키게 되었습니다. 반대 의미인 "빠르게 훑어보다, 스키밍하다"는 1926년에 입증되었습니다. 관련 용어로는 Scanned와 scanning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