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수의학적 치료를 받게 하다”라는 의미로 1891년에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veterinarian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주로 축산업과 경마 관련 언어에서 사용되었고, 일부 전문가들은 이 표현을 반대하기도 했습니다.
Your desire is, I take it, to advance the veterinary profession so far as you can, and to place it on an equal footing with the other learned professions. Do you think the wording of your article on "vetting" for the Cawdor Cup is calculated to do this? With one hand you place us on a high level, with the other you tell us we are just people who "vet" animals. [letter to the editor, The Veterinary Record, Oct. 8, 1910; the editor's reply: "The title complained of was none of ours. It was a quotation from a contemporary."]
당신의 바람은 수의학 분야를 발전시켜 다른 전문 직업들과 동등한 위치에 올려놓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카우도르 컵을 위한 “검토”에 관한 당신의 글이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작성되었다고 보십니까? 한편으로는 우리를 높은 수준에 올려놓으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가 단지 동물을 “검토”하는 사람들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에게 보낸 편지, The Veterinary Record, 1910년 10월 8일; 편집자의 답변: “문제가 된 제목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당시의 글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1898년까지 사람들의 의료 검진으로 의미가 확장되었고, 1901년에는 “(무언가를) 면밀히 검토하다”라는 구어적인 의미가 확립되었습니다. 이 표현은 경주 전에 말이나 판매 전의 가축을 검사하는 상황에서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관련된 단어로는 Vetted (검토된), vetting (검토 과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