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기 초, Macabrees daunce, daunce of Machabree라는 표현이 등장하는데, 이는 죽음과 그의 희생자들을 주제로 한 일종의 도덕극이나 우화적 표현을 의미합니다. 이 표현은 고대 프랑스어 (danse) Macabré에서 유래되었으며, 직역하면 "죽음의 춤"이라는 뜻입니다(1376년). 그 기원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존 리드게이트(약 1370–약 1451), 이 작품을 처음으로 영어로 번역한 수도사이자 시인은 이를 프랑스 작가의 이름으로 여긴 것 같습니다. 어쩌면 Macabré라는 프랑스 성씨에서 유래했을 수도 있습니다. 또는 중세 라틴어 (Chorea) Machabæorum, 즉 "마카비의 춤"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마카비는 시리아-헬레니즘에 맞서 유대인 반란을 이끈 인물들이죠(자세한 내용은 Maccabees를 참조하세요). 만약 그렇다면, 죽음의 춤과의 연관성은 외경서에서 묘사된 마카비의 순교 장면들에서 비롯되었을 것입니다. 이들은 중세 문학과 예술에서 매우 생생하게 다뤄졌습니다.
The typical form which the allegory takes is that of a series of pictures, sculptured or painted, in which Death appears, either as a dancing skeleton or as a shrunken corpse wrapped in grave-clothes to persons representing every age and condition of life, and leads them all in a dance to the grave. [ Encyclopaedia Britannica, 11th ed., 1911]
전형적인 형태의 우화는 일련의 그림, 조각 또는 회화로 구성되며, 여기서 죽음은 춤추는 해골이나 무덤 옷에 싸인 시체로 나타나고, 모든 연령과 삶의 조건을 대표하는 인물들을 무덤으로 이끄는 춤을 춥니다. [ Encyclopaedia Britannica, 11th ed., 1911]
“잔인함으로 특징지어지는”이라는 추상적인 의미는 1842년 프랑스어에서, 1889년 영어에서 입증되었습니다. 관련된 단어로는 Macaberesque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