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pecia 어원

14세기 후반, allopicia라는 용어가 등장했어요. 이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의미하며, 얼굴의 털이 빠지는 형태의 나병도 포함됩니다. 이 단어는 중세 라틴어 alopecia에서 유래했으며, 그 뿌리는 고대 그리스어 alōpekia로, 피부 질환을 가리킵니다. 또 다른 형태로는 alōpekiasis가 있으며, 이는 alōpēx 또는 alōpekos에서 파생된 것으로, "여우"를 의미해요. 그래서 이 질병은 fox-sickness 즉, "여우병"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이름은 여우가 피부병인 mange에 걸리기 쉬운 동물이라는 점에서 인간에게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설명되곤 해요.

The term alopekia is derived from [alōpēx], a fox, and would seem to be intended to represent a kind of baldness with scattered hairs, which we meet with in animals suffering under the mange—for example, the canine genus, of which the fox is an example. [Medical Times and Gazette, Oct. 22, 1870]

alopekia라는 용어는 [alōpēx], 즉 여우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며, 이는 털이 고르지 않게 빠지는 형태의 대머리를 나타내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는 주로 mange에 걸린 동물, 예를 들어 여우가 속한 개속에서 볼 수 있는 증상이죠. [Medical Times and Gazette, 1870년 10월 22일]

다른 이론으로는 "여우가 다른 네 발 달린 동물보다 털이 더 빨리 빠진다고 여겨져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명도 있습니다. [Hoblyn의 "Dictionary of Terms Used in Medicine"]

Burne the heade of a great Ratte and myngle it wyth the droppynge of a Beare or of a hogge & anointe the head, it heleth the desease called Allopicia. [Humphrey Llwyd, "The Treasury of Healthe," 1585]

큰 쥐의 머리를 태운 후, 곰이나 돼지의 털 빠지는 부분과 섞어서 그 머리에 바르면, Allopicia라고 불리는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Humphrey Llwyd, "The Treasury of Healthe," 1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