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년경, chaufen이라는 단어가 "자극받다, 흥분하다, 고조되다"라는 의미로 사용되었고, 14세기 후반에는 "따뜻하게 하다, 데우다"라는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도 쓰였습니다. 특히 15세기 초에는 "문지르며 데우다, 마찰로 열을 발생시키다"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죠. 이는 고대 프랑스어 chaufer에서 유래되었으며, 이 단어는 "열을 가하다, 데우다, 따뜻해지다"라는 뜻이었습니다 (12세기, 현대 프랑스어 chauffer). 이 단어는 속 라틴어 *calefare에서 유래되었고, 이는 라틴어 calefacere "뜨겁게 하다, 따뜻하게 하다"에서 파생된 것입니다. 이 단어는 calere "따뜻하다" (인도유럽조어 뿌리 *kele- (1) "따뜻하다"에서)와 facere "만들다, 하다" (인도유럽조어 뿌리 *dhe- "놓다, 두다"에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520년대부터는 "문지르며 피부를 벗겨내다"라는 의미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14세기 후반부터는 비유적인 의미도 생겼는데, 이제는 사라진 "기쁨을 불러일으키다, 영감을 주다, 열정을 불러일으키다"와 "자극하다, 괴롭히다, 화나게 하다"라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관련된 단어로는 Chafed (문지르다, 벗겨지다), chafing (문지름, 벗겨짐)이 있습니다. Chafing-dish는 15세기 후반부터 사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