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년경, "중단, 종료; 떠남, 이별 행위"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며, 이 의미는 현재는 사라졌습니다. 이는 고대 프랑스어 departement에서 유래되었으며, 이 단어는 "분할, 나눔; 이혼, 이별"을 뜻했습니다 (12세기). 이 단어는 후기 라틴어 departire에서 비롯되었는데, 이는 "나누다"라는 의미의 타동사입니다. 이 단어는 de- (from, 즉 "부터"라는 의미; de- 참조)와 partire ("나누다, 분리하다")의 결합으로, pars (소유격 partis) "부분, 조각, 몫, 분할" (인도유럽어 공통조어 *pere- (2) "부여하다, 할당하다"에서 유래)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프랑스어 department는 "사람들의 집단"이라는 의미도 가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1735년까지 영어는 "복잡한 전체의 별도 분할, 더 큰 조직 내에서 누군가에게 할당된 별도의 업무, 특정 활동의 분과 또는 집단"이라는 의미를 차용했습니다 (과학, 비즈니스, 제조업, 군사 등). "정부의 별도 분할"이라는 구체적인 의미는 1769년부터 사용되었습니다. 프랑스에서 행정 구역으로서의 의미는 1792년부터 나타났습니다.
Department store "여러 품목을 판매하며, 부서별로 조직된 상점"이라는 의미는 1878년부터 사용되었습니다.
The "Department Store" is the outgrowth of the cheap counter business originated by Butler Brothers in Boston about ten years ago. The little "Five Cent Counter" then became a cornerstone from which the largest of all the world's branches of merchandising was to be reared. It was the "Cheap Counter" which proved to the progressive merchant his ability to sell all lines of wares under one roof. It was the Five Cent Counter "epidemic" of '77 and '78 which rushed like a mighty whirlwind from the Atlantic to the Pacific and all along its path transformed old time one line storekeepers into the wide-awake merchant princes of the present day. It was this same epidemic which made possible the world famed Department Stores of Houghton, of Boston; Macy, of New York; Wanamaker, of Philadelphia; and Lehman, of Chicago. [American Storekeeper, 1885]
"백화점"은 약 10년 전 보스턴의 버틀러 형제가 시작한 저렴한 카운터 사업에서 발전한 것입니다. 그 작은 "5센트 카운터"는 결국 세계에서 가장 큰 소매업체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바로 그 "저렴한 카운터"가 진보적인 상인들에게 한 지붕 아래에서 모든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1877년과 1878년의 5센트 카운터 "유행"은 대서양에서 태평양까지 강력한 돌풍처럼 퍼져나갔고, 그 과정에서 옛날의 단일 품목 상인들을 현대의 눈치 빠른 상인 왕국으로 변화시켰습니다. 바로 이 유행 덕분에 보스턴의 호튼, 뉴욕의 메이시, 필라델피아의 와나메이커, 시카고의 레이먼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백화점들이 가능해졌습니다. [American Storekeeper, 18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