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기 중반부터 "행위의 실행 또는 완료"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며, 이는 고대 프랑스어 efet (13세기, 현대 프랑스어 effet)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단어는 라틴어 effectus "완수, 수행"에서 파생되었으며, 이는 과거 분사 어간 efficere "해내다, 성취하다"에서 유래합니다. 여기서 ex는 "밖으로" (참조: ex-), facere는 "만들다, 하다" (인도유럽어 어근 *dhe- "놓다, 두다"에서)입니다. 이 단어는 프랑스어에서 네덜란드어, 독일어, 스칸디나비아어로 차용되었습니다.
14세기 후반부터는 "의도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힘이나 능력; 효능, 효과성"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며, 점성술에서는 "천체가 인간사에 미치는 작용이나 영향"을 의미했습니다. 또한 "다른 것에서 발생하는 것; 결과, 귀결"이라는 의미도 있었습니다.
15세기 초부터는 "의도한 결과, 목적, 목표, 의도"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며, 과거에는 "현실, 사실"이라는 의미도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in effect (14세기 후반)라는 표현이 생겨났으며, 원래는 "실제로, 사실상"이라는 의미였습니다. "관찰자에게 주는 인상"이라는 의미는 1736년부터 나타났습니다. stage effect, sound effect 등에서의 의미는 1881년부터 확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