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er 어원

15세기 중반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예의나 태도를 갖춘" 또는 "특정한 종류의 예의를 가진"이라는 의미로, manner에서 파생되었습니다. 이후 특히 "예의 바른"이라는 의미로 널리 쓰였습니다. 또한 예술과 문학 분야에서는 1801년경부터 "매너리즘에 의해 특징지어진, 인위적이고 과장된"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ymanered라는 형태는 14세기 후반부터 확인되며, mannerable은 15세기 후반에 "예의 바른"이라는 의미로 사용된 예시입니다.

“예술이나 문학에서 독특한 방법을 과도하게 또는 단조롭게 사용하는 것”이라는 의미로 1803년에 사용되었으며, 이는 manner와 -ism의 결합에서 유래했습니다.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거나 말하거나 실행하는 습관적인 특이성”이라는 의미는 1819년부터 나타났습니다. 관련된 단어로는 Mannerisms가 있습니다.

Perhaps few of those who write much escape from the temptation to trade on tricks of which they have learnt the effectiveness; & it is true that it is a delicate matter to discern where a peculiarity ceases to be an element in the individuality that readers associate pleasantly with the writer they like, & becomes a recurrent & looked-for & dreaded irritation. But at least it is well for every writer to realize that, for his as for other people's mannerisms, there is a point at which that transformation does take place. [Fowler]

아마도 많은 글을 쓰는 사람들 중에서 자신이 배운 효과적인 기법들을 활용하는 유혹을 피하는 이는 드물 것입니다. 그리고 독자들이 좋아하는 작가와 연관지어 즐겁게 느끼는 개성과 특이성이 언제부터 반복적이고 기대되며 싫증나는 짜증으로 변하는지를 판단하는 것은 섬세한 문제라는 점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모든 작가는 자신의 특이성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특이성에도 그러한 변환이 일어나는 지점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Fow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