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발견되는 대형 유대류 포유류”라는 의미로 1770년에 사용되었으며, 제임스 쿡 선장과 식물학자 조셉 뱅크스가 유럽에 이 종을 처음 보고했어요. 이 단어는 호주 퀸즐랜드 북동부 지역의 원주율 언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여겨지지만, 현재는 어떤 원주율 언어에서도 사용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호주 언어학자 R.M.W. 딕슨은 그의 저서 The Languages of Australia (1980, 케임브리지)에서 이 단어가 구구 이미디르르어, 즉 엔데버 강 지역의 원주율 언어에서 /gaNurru/라는 “큰 검은 캥거루”를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In 1898 the pioneer ethnologist W.E. Roth wrote a letter to the Australasian pointing out that gang-oo-roo did mean 'kangaroo' in Guugu Yimidhirr, but this newspaper correspondence went unnoticed by lexicographers. Finally the observations of Cook and Roth were confirmed when in 1972 the anthropologist John Haviland began intensive study of Guugu Yimidhirr and again recorded /gaNurru/. [Dixon]
1898년, 초기 민족지학자인 W.E. 로스는 Australasian에 편지를 보내 gang-oo-roo가 구구 이미디르르어에서 ‘캥거루’를 의미한다는 점을 지적했지만, 이 신문 기사는 사전 편집자들에게는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결국 쿡과 로스의 관찰은 1972년 인류학자 존 해빌랜드가 구구 이미디르르어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하고 다시 /gaNurru/를 기록했을 때 확인되었습니다. [딕슨]
Kangaroo court는 미국 영어로, 1850년에 남서부 지역에서 처음 기록되었으며 (또한 mustang court라는 표현도 사용됨), 절차가 도약하듯 진행된다는 개념에서 유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