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 지역에서 풍부하게 발견되는 비금속 원소로, 14세기 후반부터 sulphur, soulphre, soulfre, soufre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는 앵글로-프랑스어 sulfere, 고대 프랑스어 soufre에서 유래하며, "황, 불과 유황, 지옥의 불"을 의미했습니다 (13세기). 이후에는 sulphur라는 형태도 등장했으며, 이는 후기 라틴어 sulfur, 그리고 고전 라틴어 sulphur에서 유래한 것으로, 아마도 "타다"라는 의미의 어근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단어는 원래의 brimstone (유황)과 고대 영어 swefl (비교: 독일어 schwefel, 스웨덴어 swafel, 네덜란드어 zwavel)를 대체했습니다. 지옥이나 지옥의 불을 상징하는 존재였으며, 엘리자베스 시대 사람들에게는 번개의 재료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영국에서는 sulphur라는 철자가 표준으로 사용되지만, 그리스어에서 유래했다는 인상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