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시키다, 가르치다, 교육을 통해 원하는 상태나 조건으로 이끌다"라는 의미는 1540년대에 나타났으며, 이는 아마도 "원하는 형태로 이끌어내고 조작하다"라는 초기 의미에서 확장된 것으로 보입니다. 중세 영어 trainen은 약 1400년경 "여행 중 지체하다, 머무르다"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는 train (명사)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교육하다"라는 개념이 "이끌어내다"라는 의미에서 발전한 것에 대해서는 educate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가지나 덩굴 등이 자라는 과정을 설명하는 데는 15세기 중반부터 사용되었습니다.
"자신을 단련하다, 훈련하다"라는 자동사적 의미는 약 1600년경부터 증명되었으며, 특히 "운동 요법을 통해 공연을 위한 준비를 하다"라는 구체적인 의미는 1832년부터 확인되었습니다. 동물에 대한 사용은 "온순하게 만들고 특정 작업이나 묘기를 수행하도록 교육하다"라는 의미로 나타났습니다.
"대상에 겨누다, 조준하다" (총기, 카메라 등)는 1841년부터 사용되었습니다. "철도를 이용해 여행하다"라는 의미는 1856년부터 기록되었습니다. 관련된 단어로는 Trained (훈련된), training (훈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