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기 초, terrour라는 단어가 "처벌로서의 위협적인 것, 두려움의 대상, intimidation"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어요. 이는 고대 프랑스어 terreur, terrour, terrer (14세기)에서 유래되었고, 라틴어 terrorem (주격 terror) "큰 두려움, 공포, 경고, 패닉; 두려움의 대상, 경고의 원인; 끔찍한 소식"에서 직접적으로 파생된 거죠. 이 라틴어는 terrere "두려움으로 가득 채우다, 겁주다" (참고: terrible)에서 유래했어요.
1500년경부터는 "극도의 두려움이나 공포, 마음을 압도할 정도로 큰 두려움"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고, 1520년대에는 "두려움을 유발하는 성질"이라는 의미도 나타났어요. 1883년부터는 "두려움의 원천으로 상상되는 사람"이라는 의미, 특히 장난꾸러기 아이처럼 의도적으로 유머러스하게 과장된 표현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죠.
Terror bombing은 1941년에 기록되었으며, 이는 독일의 로테르담 공습을 언급한 것이었어요. 프랑스 역사에서 Reign of Terror (1793년 3월 - 1794년 7월)는 국가가 특정 세력에 의해 지배되던 시기로, 그 지도자들은 자신의 정책에 방해가 되는 사람들을 처형하는 정책을 펴서 그렇게 불렸어요. 이 영어 표현은 1801년부터 사용되었죠.
고대 영어에서는 "terror"를 broga와 egesa라는 단어로 표현했어요. Terror-stricken "겁에 질린, 놀란"은 1812년에 기록되었고, Drayton (1598)에서는 terror-breathing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이라는 표현이 사용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