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picuous 어원

1540년대, "보기 쉬운, 눈에 띄는"이라는 의미로, 라틴어 conspicuus "가시적인, 보기 쉬운; 주목을 끌고, 인상적인"에서 유래하며, conspicere "바라보다, 관찰하다, 보다, 주목하다"에서 파생되었습니다. 이는 com-의 동화된 형태로, 여기서는 아마도 강세 접두사일 수 있으며 (참조 com-), specere "바라보다" (인도유럽조어 뿌리 *spek- "관찰하다"에서)에서 유래했습니다.

"정신적으로 명백한, 주목받는"이라는 의미는 1610년대부터; 따라서 "저명한, 주목할 만한, 구별된"이라는 의미도 가집니다. 관련된 단어로는 Conspicuously; conspicuousness가 있습니다. 구문 conspicuous by its absence (1859년)는 타키투스 ("연대기" iii.76)에서 특정 이미지에 관해 언급한 것으로, "sed præfulgebant ... eo ipso quod effigies eorum non visebantur."라는 구절이 전해집니다.

Conspicuous consumption "위신을 높이기 위한 사치스러운 소비"는 1895년 노르웨이계 미국인 경제학자이자 사회학자 토르스타인 베블렌의 저서 "여유 계급의 이론" (1899)에서 입증되었습니다.

Not only must wealth be possessed, but there must be a show of its possession. It must be made obvious to all that there is an inexhaustible reserve. Hence leisure must be made conspicuous by "conspicuous consumption" and "conspicuous waste." If only enough persons and the right persons could see it and know it, it would be highly honorific to light a cigar occasionally with a thousand-dollar bill. A man must not limit his consumption to himself and his family. He must live in a palace many times larger than he can possibly fill, and have a large retinue of servants and retainers, ostensibly to minister to his wants, but really to make clear his ability to pay. [Lester F. Ward, review of "Theory of the Leisure Class" in The American Journal of Sociology, May 1900]

부를 소유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그 소유의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모두에게 고갈되지 않는 여유가 있다는 것이 명백히 드러나야 합니다. 따라서 여유는 "눈에 띄는 소비"와 "눈에 띄는 낭비"로 드러나야 합니다. 만약 충분한 수의 사람들과 올바른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알고 있다면, 천 달러 지폐로 가끔 시가를 피우는 것이 매우 명예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한 남자는 자신의 소비를 자신과 가족에게만 제한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는 자신의 가능성으로 채울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큰 궁전에서 살아야 하며,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보이는 많은 하인들과 부하들을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자신의 지불 능력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입니다. [Lester F. Ward, "Theory of the Leisure Class"에 대한 The American Journal of Sociology의 서평, 1900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