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omyelitis 어원

1874년, 독일 의사 아돌프 쿠스마울(1822-1902)이 그리스어 polios "회색" (인도유럽조어 뿌리 *pel- (1) "창백한"에서 유래) + myelos "골수" (어원 불명) + -itis "염증"을 조합하여 만든 polio-myelitis라는 용어가 생겼습니다. 이는 척수의 회색질이 염증을 일으켜 마비를 초래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전에는 infantile paralysis (1843)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In many respects, also, this affection resembles the acute spinal paralysis of infancy, which, from the researches of Charcot, Joffroy, and others, have been shown pathologically to be an acute myelitis of the anterior cornua. Hence, for these forms of paralysis, Professor Kussmaul suggests the name of 'poliomyelitis anterior.' [London Medical Record, Dec. 9, 1874]

여러 면에서 이 질환은 유아의 급성 척수 마비와 유사합니다. 샤르코, 조프루 등 연구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이는 병리학적으로 전각의 급성 골수염으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이러한 형태의 마비에 대해 쿠스마울 교수는 '전방 골수염(poliomyelitis anterior)'이라는 이름을 제안합니다. [런던 의학 기록, 1874년 12월 9일]

Polioencephalitis (또는 poliencephalitis) "뇌의 회색질 염증"이라는 용어는 1885년에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