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0년대부터 행동에 대해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외부 자극 없이 자연스럽게, 내적 충동에 따라 발생하는"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이는 후기 라틴어 spontaneus에서 유래되었고, 이는 다시 라틴어 표현 (sua) sponte "자발적으로, 기꺼이"에서 형성되었습니다. 이 표현은 *spons의 탈격 형태에서 파생된 것으로, 주로 단수 소유격 spontis "의지, 자발성"로 나타납니다. 이 단어의 정확한 기원은 불확실하지만, De Vaan은 일부 학자들이 spin (v.)의 어근에서 유래되었다고 주장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비슷한 형태에만 기반하고 있으며, 의미적으로 이 유래를 방어하기는 어렵습니다. 관련 단어로는 Spontaneously (자발적으로), spontaneousness (자발성)가 있습니다. 초기에는 spontaneal (약 1600년경)로 나타났으나 현재는 사라진 형태입니다.
사람을 지칭할 때는 "자발적이고 자연스럽게 행동하는"이라는 의미로 1732년 (Berkeley)부터 사용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자신의 의지로 행동하는" (약 1200년경) 의미로도 사용되었습니다. 발화에 대해선 1856년부터 사용되었습니다. Spontaneous combustion (자연 발화)은 1790년경 화학에서 "물질 고유의 조건에 의해 불이 붙는 현상"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입증되었습니다. Spontaneous generation (자발적 발생)은 1650년대부터 "무생물에서 생명체가 발생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