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sair 어원

“정부가 승인한 해적”이라는 의미로, 1540년대에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프랑스어 corsaire (15세기)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프로방스어 cursar와 이탈리아어 corsaro에서 파생되었습니다. 이들은 중세 라틴어 cursarius “해적”에서 유래되었고, 이는 라틴어 cursus “항로, 진행”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는 currere “달리다” (인도유럽조어 뿌리 *kers- “달리다”에서)와 연결됩니다. 중세 라틴어 동사의 의미는 “항로”에서 “여행”으로, 다시 “원정”으로 발전하였고, 결국 “약탈을 위한 원정”이라는 구체적인 의미로 변모했습니다. 1630년대부터는 “사적 해적선”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The name in the languages of the Mediterranean for a privateer; chiefly applied to the cruisers of Barbary, to whose attacks the ships and coasts of the Christian countries were incessantly exposed. In English often treated as identical with pirate, though the Saracen and Turkish corsairs were authorized and recognized by their own government as part of its settled policy towards Christianity. [OED]

지중해 지역에서 사적 해적을 지칭하는 용어로, 주로 바르바리 해적들의 크루저를 가리키며, 이들은 기독교 국가들의 선박과 해안에 끊임없이 공격을 가했습니다. 영어에서는 종종 pirate와 동일시되었지만, 사라센과 터키의 해적들은 기독교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정책의 일환으로 자국 정부에 의해 승인되고 인정받았습니다. [OED]